[#1] 돈의 심리학

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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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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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성공한 투자자 vs. 가장 크게 파산한 투자자
무엇이 이 둘의 운명을 갈랐는가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작가’ ‘스토리텔링의 천재’ 
최우수 비즈니스 작가상 수상에 빛나는 모건 하우절의 역작

왜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왜 누군가는 실패자로 남는가
전 월스트리트저널 기자가 수많은 취재와 연구 끝에 깨달은 부의 비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투자 분야 1위를 차지했고 개인 투자자부터 전문 컨설턴트까지 극찬 세례를 받으며 명실상부 ‘2020 아마존 최고의 금융도서’로 평가받는다.

《돈의 심리학》은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 끝에는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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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본문 내용(마음에 드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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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로 되는 것보다 부자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
• 주식 시장에서 생존을 해야 부자로 남을 수 있다. 
• 생존을 해야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 
• 워랜 버핏도 대부분 95%의 자산은 60세 이후에 만들어졌다.
• 높은 수익률은 중요하지 않다. 무난한 수익률로 장기간 복리를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 3년, 10년의 위기를 견딜 수 있게 안전마진이 있게 투자를 해야한다.
•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의 영역 환경적 영역이 큰 부분이다.
•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만큼의 돈을 번다. 남과 비교를 하면 부가 충분하다고 느낄 수 없다.
• 시간의 내 뜻대로 쓸 수 있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건 큰 행운이고 이때 돈이 필요하다. 돈에 가치는 이 부분 때문에 중요하다.
• 저축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 맞을 확률 95%와 틀릴 확률 5%일때 5%의 틀릴 확률로 파산이라면 그 위험을 감수할 가치는 없다.

 

독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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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익한 책이였다.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그래도 핵심 내용들을 복습이 되어 중요한 사항들을 다시 명심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였다. 최근에 이 책 말고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이 책과 비슷하나 내용이 정말 별로여서 마음에 안들어서 보다가 말았는데 '돈의 심리학' 책은 내용도 좋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봤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읽을 예정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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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가치투자연구소 카페에서 다운 받은 이미지 인데요. 위 책들 모두 좋은 책들이라서 하나하나 보고 있습니다.

• 현재 읽은 책
  • 워런 버핏 바이블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현명한 투자자
  • 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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