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자산관리 방법 노하우
안녕하세요~
경재적 자유를 위해 저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다른 경제적 자유를 꿈꾸시는 분들도 저처럼 관리를 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가계부를 5년 넘게 작성하고 있구요. 주식투자도 월간마다 결산하면서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가계부월결산, 가계부년결산, 주식월결산 방법을 공유합니다.
목차
1. 가계부 월결산(2020년 12월)
2. 가계부 년결산(2020년)
3.주식월결산(2020년 12월)
가계부 월결산(2020년 12월)
수입
이번달은 생각보다 주식 배당금이 많이 들어와서 월급 외 이자/배당금 수익이 좀 되네요.
지출
식사
이번달 식비가 정말 많이 나왔네요. 겨울이라서 귤과 고구마를 쿠팡에서 자주 사서 먹었던 것도 있고 회사 계약이 이번달로 끝이나서 철수 전에 회사 동료 밥도 사고 친구들 밥값을 제가 냈더니 생각 이상으로 식비 지출이 크게 나왔네요. ㅠㅠ 다음달 부터는 식비 지출을 최대한 줄여 봐야겠습니다. 12개월 평균 대비해서도 37% 높게 지출을 했네요.
커피
커피도 생각보다 지출을 많이 했네요. 회사 계약이 끝나서 회사 철수로 지인들 커피를 몇번 사고 집에서 쉬는 동안 캡슐 커피를 자주 먹었더니 생각보다 지출이 컸네요. 커피값 지출도 다음달에는 줄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보험
전월과 비슷합니다.
교통비
전월과 비슷합니다.
병원
전월과 비슷합니다.
게임
전월과 비슷합니다.
통신비
전월과 비슷합니다.
강아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작아서 사료를 적게 먹는 편인데 예전에 산 사료를 다 먹어서 새로 구입 했네요. 간식도 많이 구입했네요.
생활용품
요즘엔 생활비로 지출을 적게 하는 편이예요~
경조사
할머니 생신이여서 케익을 구입했네요.
자기개발
공부 삼아 웹 사이트를 만들어 볼까해서 서버 호스팅을 이용했습니다.
미용
이번달에도 이발을 했네요.
문화
주식 관련 ebook을 구입해서 보았습니다.
자산현황
이번달도 주식이 많이 올랐네요~
개인재무재표
이번 달의 결심/평가
프리랜서로 일을 하다보니 계약기간까지 일을 합니다. 이번달에 일하는 곳을 12월 14일에 철수하고 한달정도 쉴 것으로 보이네요. 다음달은 12월 반만 일한 월급이 들어와서 수입이 줄게 되겠네요.
작년 2019년에 1억 달성 목표를 달성 하였습니다. 올해 목표는 1억 5천만원 인데요. 올해도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기쁘네요~
내년 목표 자산 2억을 달성하기 위해 2021년도 가계부 꾸준히 쓰고 절약하고 저축,투자 해야겠네요~
가계부 년결산(2020년)
수입과 지출 요약
1월에 주식을 실제로 매도해서 2019년 투자금에 대한 수익을 실현해서 수익으로 수익이 많이 잡혔습니다.
올해 30년 넘게 살던 단독주택 집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갔네요. 그래서 2월에 아파트 계약금을 부모님께 드리고 3월에 이사 후 가구들을 싹 다 다시 구입했는데 드는 비용을 부모님께 드려서 3월은 지출이 커서 순수입이 마이너스로 잡혔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5월은 한달을 쉬었네요. 45일정도 쉰 것 같은데 그때 수입이 없어서 6월 순수입이 적게 잡혔습니다.
그래도 수입이 지출의 3배정로 수입이 큰편이네요.
카테고리 분석
수입,지출 모든 카테고리를 막대 그래프로 정리한 것인데 월급의 비중이 월등히 크네요. 지출은 작은 지출이 모여서 큰 지출이 되다보니 각각의 지출은 수입에 카테고리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수입은 월급이 대부분이네요. 이자/배당금이 비중이 점점 커져서 50%까지 늘기를 기대합니다.
지출은 경조사의 비중이 가장 크네요. 부모님께 드리는 돈도 경조사 카테고리로 잡다보니 지출이 크게 잡혔네요. 올해는 이사로 큰 돈을 부모님께 드리다보니 지출이 크게 잡혔습니다.
지출 중 경조사 비용이 크다보니 다른 지출 카테고리들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네요.
식비는 항상 상위권 지출입니다.
수입과 지출
전년대비
작년에는 오래 다닌 회사를 퇴사해서 퇴직금을 받아서 큰 수입이 생겼고 올해는 올해 초에 주식을 매도해서 실현손익이 잡혀서 큰 수입이 잡혔네요. 그래도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는 수입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신입부터 지금까지 연봉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 앞으로는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수입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지출은 결과적으로는 작년 2019년과 올해 2020년이 결과적으로 비슷해 보이나 집 이사로 인해 큰 비용을 부모님을 드려서 큰 지출이 발생을 하여서 그렇지 사실 제가 사용한 지출은 많이 줄었습니다. 3월에 이사로 큰 지출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2019년에 비해 지출 상승 그래프 기울기가 낮네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친구들을 적게 만나고 외식을 하는 횟수도 줄어서 상대적으로 지출이 줄어든 편입니다.
지출 카테고리별로 가계부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7년 부터 비교한 차트입니다.
항상 지출 1위였던 생활용품 지출이 상당히 많이 줄었네요. 올해는 크게 사고 싶다고 다 사지 않고 좀 절약을 하고 쓰던 물건 계속 쓰다보니 생활용품 지출이 작년에 비해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경조사는 지출은 엄청나게 많이 늘었네요. 올해는 특이사항인 이사가 있어서 지출이 컸지만 앞으로 몇년간은 올해 같이 크게 지출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식비는 많이 줄네요. 코로나로 인해 외식을 적게 하다보니 많이 줄었습니다.
가계부를 작성한 2017년 부터 순수입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2017년~2019년까지는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지출을 줄였고 수입도 크게 증가해서 정말 크게 순수입이 많이 늘었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수입이 별로 증가하가 않았고 지출도 작년과 비슷해서 작년대비 순수입은 비슷합니다.
2020년 가계부 평가
작년까지는 순수입이 크게 증가했지만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네요.
올해로 가계부 작성한지 4년차입니다. 제가 한 일중에서 가계부를 쓰는 것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매년 가계부 데이터가 쌓일 수록 통계 데이터는 풍성해지고 나름 정리하는 맛이 있고 가계부 정리하는 재미가 있네요.
가계부, 주식을 엑셀로 정리해서 관리 하고 있었는데 올해 공부겸 자산관리 사이트(주식,가계부)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서 정리하는 좋았습니다. 개발하는 재미도 있었고 만들고 나니 잘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내년에도 년간 결산을 하기 위해 2021년도 열심히 가계부를 작성해야 겠어요~.
주식월결산(2020년 12월)
현재 주식 현황
이번달은 전달보다 환율이 조금 올라서 환차손해가 감소하였습니다.
제가 만든 주식 사이트에 환차익 포함되서 나왔었는데 환차익 제외도 나오도록 추가했습니다. 확실이 환율의 변동으로 수익률 차이가 큰 것 같네요. 환차손익이 -6.86% 입니다.
이번달도 환율은 저렴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월급을 받고 환전해서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매달 적립식 투자가 목표기 때문에 이번달도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이번달에는 애플을 매수 했습니다. 월래 ETF 위주로 투자를 하고 개별주는 잘 투자 안하려고 하는데 유일하게 애플을 투자를 비중을 크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달은 마침 애플을 매수했는데 애플이 많이 올랐네요.
보잉(BA), T(AT&T)는 둘다 -20%가 넘네요. 다행히 비중이 크지 않지만 신경이 생각보다 쓰이네요.
그래도 비중이 큰 SPY와 애플(AAPL)이 수익률이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사실 목표가 S&P500 지수 만큼의 수익률만 나오는 것이다보니 SPY가 대부분이지만 개별주 소량을 재미삼아 여러개 매수를 했었는데 매수한 개별주들이 수익률을 까먹는 것 같아요. 저도 주린이라서 그냥 ETF로 SPY(S&P500), QQQ(나스닥) ETF 위주로 앞으로 매수할 생각입니다.
개별주에는 큰 돈을 투자하기는 겁이나서 큰 액수를 투자하지 않다보니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ETF에 투자한 돈이 크니 1~3% 변동성도 금액이 크네요.
사실 SPY만 매수해도 되는데 사람이 욕심이 조금 생겨서 조금 더 좋은 수익률을 위해 QQQ를 계속 매수해 볼 생각입니다.
포트폴리오 비중
이번달에 애플을 매수해서 애플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애플이 전달에 비해 수익률이 많이 늘었네요.
기술주 비중이 20%나 차지하네요. ETF를 제외하고 애플에 비중이 크다보니 기술 섹터 비중이 큽니다.
이번달도 1. SPY, 2.AAPL, 3.QQQ, 4.SPYD 순서네요. 대부분 ETF에 투자중입니다.
배당금
이번달은 MSFT(마이크로소프트), MMM(3M), KO(코카콜라), SPYD(배당주 ETF)에서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이번달은 배당금이 적게 들어왔네요.
이번달에는 주식 예상배당금 비중 도넛 차트도 추가해 보았습니다.
배당 비중은 1. SPY 2. SPYD 3. T 4. AAPL 순서네요.
수익률
이번달에는 환차손익 제외하고 달라기준으로 원화 환산에서 수익률을 차트로 정리해서 캡쳐했습니다.
제가 만든 사이트 기능으로 환차익포함,배당금포함 여부 설정 선택해서 자동으로 수익률 차트 나오도록 할 수가 있는데요. 환차익을 적용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이번달은 환차익 제외한 수익률로 캡쳐 했습니다.
어차피 앞으로 적립식으로 매달 월급으로 환전해서 주식을 매수하다보니 평균환율이 평균치에 가지기 때문에 환차익을 크게 고려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환차익 제외한 수익률 차트로 올렸습니다.
환차익을 적용하지 않았고 제가 S&P500 추종 ETF 위주로 투자를 하다보니 현재 내 수익률과 지수 수익률 비교한 차트에서 제 수익률이 S&P500 과 비슷합니다. 약간 S&P500 보다 높네요.
계속 적립식으로 투자를 했기때문에 평단가가 올라갔음에도 불구 하고 다행히도 S&P500 지수보다 수익률은 좋아서 만족합니다.
매수금액, 평가금액 모두 현재가 가장 큰 상태입니다.
수익률도 12월이 가장 높네요.
현재 목표 수익률은 나오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2020년 결산
년도 | 년간 S&P500 수익률 | 년간 내 수익률 |
2019년 | 31.22% | 11.33% |
2020년 | 14.14% | 20.62% |
작년 7월부터 주식을 시작했고 작년까지는 한국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작년은 S&P500 지수 수익률 보다 낮습니다.
작년까지는 KODEX200 ETF 코스피 추종 ETF를 주로 투자했습니다.
올해 초에 모든 주식을 미국주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무래도 위기가 왔을때 달라가치가 올라서 주가 하락을 상쇄해 주는 것과 미국 지수 수익률 상승을 볼때 참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제가 지수 위주 추종 ETF를 투자하기 때문에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올해는 S&P500 지수보다 수익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올해 초에 자산배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산배분에 관심이 많아져서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고 채권 비중을 늘리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고 채권 가격이 급등을 하는 바람에 목표 채권 비중은 60% 였는데 채권 비중을 20%정도 밖에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채권가격이 16% 정도 오르고 주식 가격이 S&P500 기준으로 -20~-30% 밑으로 떨어져서 가지고 욕심이 나서 가지고 있던 금,단기채,중기채, 원자재를 모두 팔고 -20% 떨어진 SPY를 싸게 매수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때 오른 채권과 금을 비싸게 팔고 싸진 주식을 매수 했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는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이 나왔던 것인데요. 이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세운 원칙을 깨는 것이 아닌가해서요. 월재 자산배분을 하면 리밸런싱으로 비율만 맞추는게 맞는데 그 원칙을 깨는 것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서 채권을 매수하고 싶고 관심이 많지만 금리가 0%여서 장기채권 매수하는게 좋을 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지수 추종 ETF를 대부분 투자하고 일부는 AAPL에 투자 중이고 S&P500 지수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주식에 투자중인데요. 큰 변동성 위기가 와서 수익률이 -50%가 오더라도 견디고 계속 적립식으로 투자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수 추종 투자 중이기 때문에 아무리 위기가 와서 지수가 떨어져도 원래대로 회복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믿고 계속 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제가 가계부월결산, 가계부년결산, 주식월결산으로 자산을 관리하면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파이어족이 되어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제가 사용하는 방법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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